초등학교 들어간 조카에게 사준 선물

 

 

사실 저의 조카가 이번에 초등학교에 들어갔답니다.

제가 다 입학하는것처럼 참 좋더라구요

왠지 좀 빨리 큰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고요

에전에 말도 잘 못하고 그냥 웃기만 하고

뒤어놀때가 참 이뻤었는데 말이에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이젠 제법 말도 잘하고 문자도 가끔 주고 받는걸

느끼면 저도 나이를 들어싿느 것이

금새 생각이 난답니다. ㅠ.ㅠ

여튼 조카가 이번에 학교들어가서

뭘 사줄까 했었는데

 

 

 

 

 

 

웬만한 것은 다 있길래 크레파스가 갖고 싶다고

하더라구요. 이왕이면 다양한 색깔이 있는 20가지

이상의 크레파스로 ~

이젠 원하는건 참 구체적으로 얘길 해서 반박할 수도 없어요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래서 이번주 같이 만아서 문구점에 가서

제일 좋은 크레파스 하나 사주려고 해요.

생각보다 그리 비싸진 않더라구요.

그림 열심히 그리라고 스케치북도 같이 사줄까봐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