맛보기

그냥 하기싫으면 하기싫다고 하지...

inmystarttt 2016. 4. 13. 08:06

 

가끔 집에서 영화를 다운을 받아서

주말에 보곤 하는데

황당한 화면보다는 자막 때문에 당황했던 적이

꽤 많이 있었답니다.

그냥 하기 싫으면 하질 말질 왜 저렇게 자막을

넣어서 영화 분위기를 망치는지 ㅋㅋㅋㅋ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다양한 영화들이 있는데

제 멋대로 하는 식의 자막과 좀 더 한국인 정서?에

맞는 유행어를 적절히 섞어서 쓰는 자막종류도 꽤 많이 있더라구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어떤 영화는 시작과 동시에 범인이 누구고,

내용이 어떤건지 다 사전 안내를 해주는 것도 있어서

영화를 끝까지 안봐도 다 아는 자막도 많이 경험했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외계인이 나오는 영화를 보면 자막이 더 가관일 때가

많이 있는데 이건뭐 어떻게 해석도

안될 만큼 진짜 저런말을 하는것 처럼

느껴질 정도로 생동감 넘치는 자막도 많이 경험 했어요 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