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에서 스스로 맥주안주 만들어 먹기!

 

와 어제 날씨 진짜 장난 아니었어요

오늘은 서울 온도가 30도까지 올라간다던데 .. 대박!

누가 이 날씨를 봄이라고 할까요?

우리나라도 이제 온대지방이란 말 못할거 같아요 ㅠ.ㅠ

 

 

 

 

 

 

어쨌든 이런 날에는 맥주가 한잔 생각나지 않으르 수 없죠

근데 안주를 사먹기에도 뭔가 애매한 때가 있잖아요

그럴때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안주가 있답니다.

음. .튀겨야 되는거라 꼭 간단하다고 할 순 없지만

그래도 튀기기만 하면 되니까 비교적 간단하다 볼 수 있어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고구마와 연근을 얇게 썰어서 전분가루만 묻힌 후

기름에 튀긱만 하면 된답니다.

바삭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한번 튀기고 난 뒤에

꺼냈다가 수분을 날리고 한번 더 튀기면 된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이렇게 해놓으니 참 먹음직 스럽죠?

연근튀김은 생각보다 맛이 참 괜찮더라구요

시원한 맥주 한잔이랑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. 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