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리 멀리 사는 친구들도 아닌데
시간 맞추기가 이제는 그리 쉽지가 않은것 같아요
결혼한 친구들도 있고 일이 바쁜 친구도 있으니까요
이렇게 만나니까 참 반갑고 좋네요 ^^
한 친구집이 분당이라 그 쪽으로 가서 만났는데요.
보쌈이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해서 그리고 자리 잡았답니다.
간만에 만나 밥 먹으면서 수다도 떨고 ~
여기 막걸리가 맛있다길래
그것도 좀 마시고 ㅋㅋㅋㅋ
마시다보니 다들 꽤 많이 마셨더라구요 ~~ `
술 마시고 바로 해장하기 ㅋㅋㅋ
근데 이거 이래도 해장이 되기는 하는건가요 ?
일단 먹으라고 해서 먹기는 했는데
잘 모르겠던데 ㅋ 어쨌든 너무 맛있었고 너무 즐거웠던
모임이었어요 이제는 좀 주기적으로
제대로 모여야겠어요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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